일본 노래방 가라오케 소개!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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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스템은 태국 그 어느 가라오케도 없었는데 텐프로에서만 즐겨보실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친구분들과 그리고 비지니스 접대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안성맞춤일꺼 같습니다. 다낭 가라오케를 이용할때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롱타임, 주대, 팁, 이용시간, 화대값 등 전반적인 가격이 얼마정도 나오는지 궁금하실겁니다.
그리고 하노이 가라오케에서 느낀 다른 점은 정말 아가씨가 너무 예쁘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곳도 무한 경쟁이기에 못난 친구들 금방 도태되고 밀려나서 선순환이 많이 일어나지만 제가 호치민보다 하노이는 선택하게 된 건, 하노이는 손이 덜 타서 좀 기계적인? 하노이 가라오케의 마지막 후기는 어느 곳을 가도 서비스나 마담들 태도 등이 좋았던 점이 있습니다. 마담이 얼마나 애들 꽉 잡고 있는지, 실장이나 상무가 마담을 얼마나 꽉 잡고 있는지가 가라오케 운영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는데요 하노이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주 훌륭했습니다. 최고의 가성비로 언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어떤 도시로 놀러 가더라도 추천할 수 있는 좋은 베트남 가라오케 KTV들을 많이 찾을 수 있어 뜨거운 베트남 밤문화를 즐기기에 더욱 좋습니다.
특징은 발렌타인과 마찬가지로 각 잡힌 서비스와 마인드. 마찬가지로 이곳 역시 부지런을 좀 떨어야지 원활하게 선택이 가능한 업체입니다. 미딩에 하노이 가라오케 몇 군데 있는데 박카스와 발렌타인 만큼 뒷말 안 나오게 깔끔한 곳이 잘 없습니다.
인력풀도 풍부하기 때문에 물량으로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보통 한 번에 30명 정도가 들어오게 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두 바퀴 이상 돌려도 새로운 꽁까이들이 들어올 정도니 다낭 가라오케에서 원하는 스타일을 찾는 것은 아주 어렵지 않습니다. 다낭은 유명한 관광도시로 매년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단, 퇴근시간(6~7시)을 잘 지키는 아이들이 많아서 과음 후 모닝X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있겠다.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웨이터들의 팁징징이 존재하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는 후문이다. Cf) 작년에는 롱타임 비율/ 룸안에서의 마인드/ 도착 순번에 따른 초이스 수량이 기준이었다. 코로나로 인한 여행이 중단 되었다가 다시 풀린 지 벌써 1년 하고도 몇개월이 흘러 호치민 가라오케도 이제는 작년 이맘 때 보이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되었다. 한국 에서는 주로 위스키나 맥주를 드시지만 베트남에서는 소주를 제일 많이 찾으시고 다음으로 위스키, 맥주(캔) 입니다.
이번에 다낭에서 아주 오래 지내신 분이 인수하면서 재오픈을 했습니다. 2024년 최신곡 모두 업데이트뿐 아니라 전체적인 리모델링과 박닌, 하노이 마담 영입등 다시 한번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에 2회 정도 암행 방문을 해보았는데요 역시나 준코라는 네임벨류 덕분인지 손님도 많고 매니저들 역시 아주 수급이 좋았습니다. 웨이터나 마담응대등도 워낙에 일 잘하던 친구들 데려다가 쓰는 모양인지 재오픈 매장이라고 생각지 못할 만큼 아주 우수했습니다.
달리는토끼(런닝래빗)의 상호를 보시면 아시듯이 10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강남의 멋집, 맛집 입니다. 방문하시는 고객님들 및 노력하는 전직원분들께 모두 감사합니다. 만약에 선호하는 스타일의 매니저나 공간이 따로 있다면 그것 대로 찾아서 예약을 할 수 있고, 원하는 매니저의 배정이 가능하게 됩니다.
일행 중에 우즈벡에서 가장 오래 살고 있는 사람이 나보고, “빨리, 아가씨 초이스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30명의 아가씨 중에 누굴 선택할지 몰라서, 그냥 “한국말 잘할 줄 아는 아가씨는 손들어요”라고 말했다. 솔직히 아가씨들이 어찌나 이쁘든지, 누굴 선택해도 상관이 없었다. 너무나 이국적인 아름다움에 매료가 되어, 30명의 아가씨를 쭉 둘러보는 것조차도 내 눈의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퍼블릭 가라오케 운영되며, 강남에서 가장 핫하기로 소문난 곳으로써, 후회없는 선택에 대해서 확실히 보답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높은 만족도를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보스카라는 떤빈군에서(공항)유일하게 올탈이고 금액도 5군정도로 저렴해서 코로나이전 썬플라워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하시면 외각 로컬가라오케이긴 하지만 여기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호치민을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중에 로컬가라오케의 대한 환상이나 로망(?)같은게 있으신분들이 생각보다 많기에 가서 똥인지 된장인지 한번 찍어드셔보시라고 제가 아는대로 써보았습니다.
언젠가 이곳에 23시쯤 일이 있어 잠시 갔는데 그 시간에도 매니저를 40명 이상 소환하더라고요. 다낭 가라오케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23시면 마감이라고 봐도 되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많은 인원이 오는 것을 보고는 여기는 믿고 와도 되겠다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자꾸 마담이 언급되는데 마지막으로 언급하자면, 마담이 다낭 바닥에서 아주 유명한 마담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살갑고 손님한테 아주 잘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낭 가라오케 중에 관리 안 되는 곳들 가면 매니 저들끼리 놀고 핸드폰 보고 그러는 곳 많은데 여기는 그런 거 없이 손님을 최우선 생각하고 대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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